두개안면기형연구소
두개안면기형연구소는 성장 및 발육에 관련된 질병 및 기형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1992년 9월 손병화 교수를 초대 소장으로 개소하였습니다.
연구소 소개
두개안면기형연구소는 성장 및 발육에 관련된 질병 및 기형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1992년 9월 손병화 교수를 초대 소장으로 개소하였다.
현대문명의 발달과 함께 국내외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기형의 발생과 치료에 모아지고 있으며, 선진국의 사회복지 및 후생도 이런 취지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기형에 관한 대국민 홍보의 미비와 진료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의 기피, 조직적 진료를 위한 연구소 시설의 부족으로 적절한 대처를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설되었다.
개설된 이후 1992년부터 3년간 학술진흥재단의 지원하에 춘천에 거주하는 6-7세 아동의 성장과 발육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를 시작하여 한국인의 두개안면성장발육에 대한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94년 4월 미국 UNC 교정과장인 Dr. Proffit을 초청하여 교정학 강연회를, 1995년 6월에는 미국 코네티컷 대학 교정과 Dr. Burstone을 초청하여 임상교정 특별 연수회를 교실과 주관하여 임상교정과 관련된 강의도 지원하였다.
1999년 2월 제 2회 두개안면골 성장과 발육의 준종단적 연구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성장발육에 대한 현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였으며, 2004년 2월 유영규 교수의 퇴임을 기념하여 "교정학의 최신경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주관하였고, 2007년 2월에는 손병화 교수의 퇴임을 기념하여 "성장과 발육"이라는 주제로 성재현, 김경호, 정한성 교수를 초청하여 심포지움을 교실과 함께 주관하였다.
또한 매년 전공의 증례발표를 교실과 함께 주관하여 수련의 교육과 임상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소 연혁
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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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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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규정
역대 소장
- 1999.09 ~ 2004.02 : 손병화 명예교수
- 2004.03 ~ 2008년 8월 : 백형선 교수
연구진

- 소장 : 황충주
- 총무 : 차정열
- 상임연구원 : 박영철, 백형선, 황충주, 정한성, 최병재, 김성오, 김경호, 유형석, 이기준, 차정열, 정주령
- 전염연구원
- 성장 및 발육 연구부
- 악안면 기형 연구부
- 악두개 장애 연구부
- 객원연구원 : 황현식, 전윤식, 성상진, 임증기, 조재형
- 연구보조원 : 김진욱, 백만석, 유국호, 김근화, 민샘, 안선혜, 최태현, 박정진, 이원제, 윤정원, 문현승, 백인규
- 총무 : 차정열
- 운영위원회 : 박영철, 백형선, 유형석, 이기준
- 부소장 : 이제호
사업분야
연구분야
연구소에서는 성장 및 발육연구부, 악안면 기형연구부, 악두개 장애연구부를 두며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에 관한 사항은 물론 악안면 기형에 관한 성장과 발육에 관한 제반문제와 진단과 치료에 관한 사항을 연구한다.
교육훈련
성장과 발육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을 학술 집담회를 통하여 치과인에게 주지시키고 이를 응용하여 평생교육을 통하여 계속적인 악안면 기형환자의 관리를 하도록 해주며 환자 자신이나 보호자에게는 사회적인 재활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국제협력
외국의 성장발육 연구소와 학문교류를 하며 계속적인 연구가 수행되도록 자매결연, 국제 학술대회 참석 및 장기 연수를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연구활동
성인의 만기성장에 대한 종단적 연구
성인에 대한 만기 안면 및 치열의 성장과 변화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 2000년부터 예과 신입생, 본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방사선 촬영 및 모형을 채득하고 있다. 자료는 2년에 한 번씩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총 597명의 학생에 대한 자료가 누적되어 있다.
동문자녀를 대상으로한 종단적 연구
1999년 제2회 두개안면기형연구소 심포지엄 강연 후 성장기 아동에 대한 종단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동문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누년적인 성장관찰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여 방사선 촬영 및 모형채득과 구외촬영을 시행하고 있다.
만 7세 이상의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30명 정도가 본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